설연휴를 한 주 앞두고 고향에 다녀오는 길 7개월아기와 함께 부산여행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부산에서 묵었던 숙소는 아기보다 저희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어요 사실 이번 스케줄은 아기가 소화하기 너무 힘들었거든요 거리도 멀고 자주 변하는 환경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하는 일정 다행히 아기가 너무 잘 따라와주어 고마웠어요 이번 글은 부산여행 중 묵었던 숙소에서의 이야기입니다 부산 '모네의 여름'에서 하룻밤 이번에 7개월인 아기와 함께 묵게 된 숙소는 부산에 위치한 '모네의 여름'이예요 복층으로 되어 있는 이 곳은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바다뷰가 멋진 곳이었답니다 하지만 아기가 있기에는 우풍이 너무 들어와 추웠어요 창이 큰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 된 셈이죠 다행히 바닥에 보일러가 빵빵하게 잘 들어와 매트리스를 깔고 눕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