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 294

부산 자갈치시장 회센터에서 킹크랩정복하기

언니네에 깜짝방문언니랑 형부랑 애들 놀래켜주려고 말도 안하고 먹을꺼 사들고 갔는데역시나 다들 너무 좋아하더라구요그리고 다음날 킹크랩 먹으러가자고 _야호 !킹크랩을 제대로 먹어본 적은 없는데 너무 기대됐어요제가 게랑 새우랑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다음날 부산 자갈치시장 회센터에 갔습니다역시 일요일저녁인데도 사람들이 정말 너무너무 많더라구요이런 시장은 이렇게 사람이 많아야 더 신이나지요 ㅋㅋ회센터에 들어가자마자 호객행위가 시작되었습니다하지만 먼저 도착한 형부가 벌써 주문을 마친상태 ㅋㅋㅋ 부산 자갈치시장 회센터 위치 : 부산 중구 자갈치해안로 52 자갈치시장주차 : 가능 (유료-가게에서 주차쿠폰 받으면 몇 시간 무료예요)전화 : 051-245-2594 가덕도 상회 220번에서 킹크랩 + 방어 + 우럭구이 +개..

울산 성남동에 커피가 맛있어서 또 가는 '양사커피'

새로운 출발을 위해 증명사진을 찍으러 갔다왔어요증명사진을 찍고 날이 너무 좋아 유명한 카페에 들려 커피한잔 마시고 가기로 했습니다 길거리에는 노오랗게 물든 은행잎과 단풍잎이 쭉 이어져 있어서천천히 걷기만해도 기분이 너무 좋아요낮에 돌아다닐 수 있는 날이 얼마남지 않았구나 ㅠㅠ 양사 커피 주소 : 울산 중구 장춘로 98번호 : 010-8861-7492주차 : 없음메뉴 : 양사소금커피 5500원 와 ! 여기예요 울산에 소금커피로 유명한 집이예요소금커피 ? 여러분은 드셔본 적 있으세요 ??저는 처음이라 어떤 맛일지 상상도 안 가 더라구요점점 궁금 해 집니다 들어가자마자 주문부터 했어요양사 소금커피랑 깔끔하게 크루아상만 먹고 싶었는데스프레드 토스트랑 샐러드빵뿐이더라구요 ㅠㅠ뭐 어쩔 수 없죠그냥 커피만 주문했습니..

아이들과 함께갈만한 곳 경남 선암호수공원

남자친구와 만나기로 한 날남자친구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쫌 늦는다고 하더라구요어디 카페나 피씨방에 갈까하다가날씨가 좋아 근처 수변공원을 산책하기로 했어요여기는 '선암호수공원' 인데요공원이 참 잘 꾸며져 있답니다 앚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많고산길처럼 걸을 수도 있구요 놀이터랑 생태학습도 가능해서 아이들과 함께 오기도 참 좋아요근처에 사는 분들은 저녁이고 아침이고 운동하러 많이들 오세요가끔 작은 음악회나 불꽃놀이도 열려요 선암호수공원 위치 : 울산 남구 선암호수길 104시간 : 매일 00:00 - 24:00입장료 : 무료 선암호수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여러군데가 있는데남자친구집에서 가려면 이쪽이 제일 가깝답니다전에는 더 험했던 길인 것 같은데 바닥에 뭐 깔려있어서걷기가 쫌 더 편했어요여기도 다닌지 10년..

여행 2018.11.17

울산 성남동에서 평일저녁

아 .. 또 글 쓰다가 다 날랐어요 ㅠㅠㅠ 티스토리 왜이럼 ..거의 다 썼는데 ... 아 딥딥 화남 ..임시저장도 안되고 어쩌면 좋을까요 ... 동생이랑 남자친구랑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오늘 매운게 땅긴다는 동생의 말을 듣고 낙지볶음을 제안_ 오케이그 전에 다른 메뉴들도 추천했는데 그것들은 다 싫대요 ㅋㅋㅋㅋ암튼 시내에 낙지볶음집으로 오래된 가게가 있는게 거기로 갔어요진짜 학생때 마지막으로 왔었던 것 같은데 아직도 인기가 여전하네요가게에 들어가서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낙지볶음 3개를 주문했습니다 골목식당 위치 : 울산 중구 젊음의1거리 39시간 : 매일 09:00 - 22:00명절 휴무전화 : 052-243-3688메뉴 : 낙지볶음 8000원주차장 : 없음 여긴 진짜 오래된 곳인데 사람이 여전..

건강과 미모가꾸기에 좋은 무화과 효능 & 먹는법

무화과를 처음 먹었던 것이 크로아티아의 한 시장에서 였어요거기가면 무화과를 꼭 먹어라고 하길래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마침 한 아저씨께 호객행위를 당하고 ㅋㅋ생각치도 못하게 1kg이나 구매 !!! (반만 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가격도 싸고.. 어떻게 말해야할지 몰라서 ..)이걸 어째 다 먹나하고 일단 작은 무화과 하나를 입에 넣었는데 어 ?!!!달콤하고 맛있다 ?!?!?!?!제가 물렁한 식감에 대해서 선입견이 있어 음식을 쫌 가리는 편이라 처음 먹을때 쫌 망설였거든요근데 맛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배가 고팠을때라 그런지덕분에 무화과로 한끼를 떼우고 ㅋㅋㅋ 남은건 숙소로 가져가서 담날까지 잘 먹었어요 저에게 추억이 있는 무화과인데 저희집 김치냉장고 위에 무화과가 떡 하니 놓여있더라구요그 무화과는 엄마가 산에 놀러..

간단레시피) 한시간만에 수제빼빼로 만들기

이번주 일요일은 빼빼로데이입니다 저는 매년 남친에게 빼빼로를 만들어 주는데요 뭐 이쁘게 꾸미고 멋진 상자에 담아주고 그런건 아니지만 직접 만들어서 주는 그런 마음을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서 부족하지만 매년 만들어요 매년 만들다보니 어떤 재료를 골라야하는지 고민도 하지않고 바구니에 담았어요 집근처에 홈플러스 마트가 제일 가까워서 매년 거기서 빼빼로데이 재료를 준비한답니다 고르는데 오분도 안 걸린 것 같아요 ㅋㅋ 빼빼로 만드는데도 금방입니다 초콜릿녹여서 견과류만 묻히면 되니까 2시간정도면 넉넉히 다 만드는 것 같아요 빼빼로 만들고 싶은데 시간없는 분들에게도 딱 좋은 레시피인 것 같습니다 그럼 재료부터 살펴보도록할까요 ? 수제 빼빼로 만들기 재료 커버춰 초콜릿 + 견과류 + 건조딸기 + 참깨스틱 건조딸기 분태 ..

일본 돈키호테 나카스점 쇼핑리스트

일본여행 마지막날, 후쿠오카 하카타에서 쇼핑을 하였습니댜일본에서는 돈키호테나 드럭스토어같은 곳에서 자잘하게 여러개 구매하길래저도 나름 검색하여 쇼핑리스트를 작성하고 구매하였답니다원래는 드럭스토어랑 돈키호테 등등에서 선물을 사려고 했는데 .. 왠걸 ..돈키호테 한 군데만 가도 정신이 없고 체력소모가 왕창되서 돈키호테에서만 해결했다는 ㅋㅋ진짜 다음부터는 기념할만한 것 간단하게 한개씩만 줘야겠어요 (내취향아님) 암튼 그렇게 구매한 저의 쇼핑리스트 공개할께요 첫번째 쇼핑리스트입니다 이치란라멘 + 키켓 (사쿠라말차) + 민티아 (라임) + 우마이봉 (옥수수맛) + 노라마타 후리가케 2018년 10월 3일에 돈키호테 나카스점에서 구매한 가격입니다 노리타마 후리가케 198엔 애기 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후리가케를 사면..

여행 2018.11.05

후쿠오카 하카타의 밤, 일본여행마지막날

후쿠오카타워를 뒤로 하고 저녁을 먹기 위해 다시 하카타로 갔습니다갈때도 버스를 이용했는데요 산큐패스권으로 무료로 이용이 가능했습니다이번 여행에서 교통비는 진짜 절약 많이 한 것 같아요그래도 다음에는 열차에서 도시락을 먹는 에키벤을 한번 더 해 보고싶긴 합니다 저녁시간이라 퇴근하는 일본분들과 관광객들로 사람이 많더라구요줄을 서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저희가 타야할 버스가 와서 탑승하였습니다이번에도 혹시 모르니 버스티켓 꼭꼭 뽑아야지(내릴때 산큐패스권을 보여주니 딱히 티켓을 요구하진 않았습니다)버스를 탈때만 해도 밝았네요 서서 가다 맨 뒷자리에 자리가 나서 동생과 함께 앉았어요점점 하늘이 어두워지고 도시의 불빛의 더욱 화려하게 빛이 나네요바다의 불빛이 너무 예뻐서 찰칵 !!버스를 탔지만 혹시나 몰라서 옆에 앉은..

여행 2018.11.01

후쿠오카 자유여행 롯폰마츠에서 모모치해변까지

이치노이 료칸에서 나온 강자매는 하카타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구름이 조금 있긴하지만 비도 안 오고 이만하면 여행날씨로 최고인 듯요일단 어제 내렸던 큰도로로 나오긴했는데 어디서 타야하는지 헷갈리더라구요다른 블로그의 포스팅을 뒤져뒤져 주유소 맞은편이라고 되어있는 걸 봤는데 이게 어디쪽 맞은편인지 ..확실하지가 않아서 계속 불안했지만 왠지 맞을 것 같은 쪽으로 걸어갔어요버스정류장에 도착해서는 다른 료칸에서 손님들을 마중나온 직원분에게 물어보았더니여기가 맞지만 (그때) 도착한 버스는 아니라고 하네요 휴우 잘 찾아왔군 ㅋㅋ그냥 저희도 료칸에서 데려다주는거 타고올껄 그랬나봐요 그래도 이렇게 직접 찾아가니까 확실히 기억되서 포스팅하기는 좋은것같긴하지만요 ㅋㅋ 주유소 맞은편 맞구요 주유소에서 화살..

여행 2018.10.29

일본료칸여행 구로카와온천마을의 이치노이료칸

구로카와온천마을을 둘러보고 숙소에 체크인을 하러 돌아갔습니다.유카타를 입고 사진을 찍고 온천에 몸 담글 생각하니까 발걸음이 더욱 가벼워졌습니다.이번에 저희가 묵게 된 료칸은 구로카와온천마을의 상점이 많은 거리에서 10분내로 걸어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마을구경도 하고 온천도 이용하고 싶어서 상점가에서 가까운 곳을위주로 찾아봤거든요 이치노이가 상점가와 가깝고 가격도 다른 료칸에 비해 비교적 저렴해서 좋더라구요료칸은 기본적으로 가격이 쎄서 하루에 1인당 20만원이 넘어가버리는건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이치노이는 1인당 14만원정도로 예약이 가능했어요예약은 익스피디아사이트에서 8월 24일에 했구요 료칸이용은 10월 1일에 했습니다. 구로카와온천마을 구경하고 싶으시다면 클릭 ▼ http://se..

여행 2018.10.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