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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 294

추석음식 전만들기 ★종류도 다양해요

이제 내일이면 추석이네요 다들 추석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집도 추석맞이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올 추석에는 가장 먼저 추석음식준비를 하게되었어요다른 음식들은 대부분 엄마가 혼자서 하시지만 전만큼은 저랑 동생이 그 중 특히 제가거의 굽고 있답니다 어렸을때 철 없었을 때는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다 차려놓은 음식을 먹기만 했는데 .. 함께 도와드리기 시작하면서 이 많은 일을어떻게 혼자서 다 하셨을까 놀라우면서도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그래도 나이가 드는만큼 철이 들고 있나봅니다 .. 그래서 오늘은 추석음식 전만들기 포스팅을 할까합니다.정확한 레시피는 잘 모르구요 ^^ 그냥 전 소개라고 하는게 더 맞을 것 같네요저희집은 어떤어떤 전을 만들었는지 소개해드릴께요 올려드린 사진 외에도 오징어랑 새우도 전..

초가을 등골이 서늘해지는 스릴 영화 '더넌' 후기 (스포NO)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영화후기를 적게 되었네요 제가 이전 포스팅에 적은대로 기다리고 기다리던'더넌' 이 개봉했습니다 !! 원래는 주말에 보기로 했는데 회사를 마친 남친과 전화를 하다가급하게 약속을 잡게 되었어요 ㅋㅋ 공포영화는 밤에 봐야 더 재밌지요 전화를 끊고 9시 15분 영화를 예약했는데 이런 저희랑 생각이 비슷한 분들이 많으시네요 ㅋㅋ 스크린 X 2D 를 24000원에 예약했습니다.가운데 자리에서 보고 싶었는데 ㅠㅠ 거의 다 차서 사이드 자리로 예약했어요아무튼 8시 30분까지 데리러 온 남친의 차를 타고 업스퀘어로 향했습니다집에서 성남이랑 삼산이 차로 십분거리에 있어서 이렇게 급하게 나갈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평일인데도 주차장에 줄을 서 있네요 곧 연휴라서 그런가 ..?! 업스퀘어 5층 영화관에 도..

책 영화 음악 2018.09.21

예상치 못한 스토리로 보는내내 긴장 영화 '서치'

아침에 걸려온 한 통의 전화 .. 언니..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여보세요" 언니가 갑자기 백만원이 넘는 마사지권을 끊겠다고 선포 !!!!!안돼애애애애애애애알고보니 속상한 일이 있어서 돈 왕왕 써서 기분 풀려고 했대요..마사지도 잘 간다면야 상관없지만 분명 몇 번 가고 흐지부지 돈만 날릴 것 같아서그냥 나랑 놀자고 꼬셨죠 ㅋㅋㅋㅋ 다행히 넘어왔습니다 (휴우)먼저 맛있는거 먹고 영화를 보기로 했어요언니의 집이 시골에 있기때문에 영화를 보러 김해아울렛으로 가야했습니다저도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려 바로 아울렛으로 직행 영화는 언니가 미리 예약했으니 점심을 정해야겠죠언니가 보쌈 먹고싶다고 하네요 ㅋㅋ 언니도 다이어트 중이라 점심만 자유롭게 먹을 수 있거든요언니의 의견을 적극 받아들여 보쌈집으로 갔습니다 보..

책 영화 음악 2018.09.20

가성비갑 울산초밥집 업스퀘어 스시로

남자친구와 초밥 먹고싶을때 자주 가는 곳이 있어요 바로 울산 삼산 업스퀘어에 위치한 스시로 입니다.스시로는 회전초밥집인데요 초밥의 종류도 많고 맛도 좋아서 자주 가는 가게예요 ( 물론 그날그날에 따라 맛의 차이는 쫌 있어요 어느날은 새우가 신선하다가도 어느날은 쫌 덜하고 ^^;; )아무튼 오늘은 남자친구의 다이어트로 인해 오랜만에 외식을 하는거여서 남자친구에게 메뉴선택권을 줬어요초밥과 소고기 중에 망설이다가 소고기를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요 영화를 보고 주차정산을 안 해서 다시 올라가야했기에 올라간 김에 걍 초밥을 먹기로 했답니다 ㅋㅋ 초밥은 저희 커플의 최애메뉴 중 하나예요 어떻게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을 수가 있죠 점심에 먹어도 저녁에 먹을 수 있을정도로 진짜 제가 초밥 먹는 모습보면 다들 놀래요 초..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울산일식집 2곳 추천

오늘은 울산에 있는 일식집 두 곳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음식맛이랑 분위기가 좋은 곳인데 너무너무 핫한 곳이라식사시간대에 맞춰가시면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요 ㅋㅋ그래도 기다리면서도 먹을만큼 맛있는 일식당이랍니다 먼저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울산 성남동에 위치한 쿠지라 텐동집입니다여기 가기 전에는 텐동이 뭔지 잘 몰랐는데 밥 위에 소스랑 튀김을 올려서 먹는 덮밥이더라구요 튀김이랑 밥이랑 둘 다 좋아하는데 그 두 개만 먹어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쿠지라 장소 : 쿠지라주소 : 울산 중구 중앙시장길 2-5시간 : 매일 12:00 - 20:00 / 월요일 휴무( 브레이크 2:30 - 5:00 재료소진시 마감 / 예약안됨 )주차장 : 없음대표메뉴 : 쿠지라텐동 9000원 맛있는 튀김덮밥을 기대하며 네이버지도를..

강릉여행코스 떠나는 2박 3일 커플여행

커피커퍼커피박물관 장소 : 커피커퍼커피박물관주소 : 강원도 강릉시 해안로 341(강문동)시간 : 관람 08:30-20:00 / 카페 08:30-21:00★ 여기보다는 왕산점이 더 좋아보였어요 강릉여행코스 세번째 첫날은 커피커퍼커피박물관이었습니다 아 또 여기서 저의 실수가 있었는데요 쿠폰을 미리 싸게 끊어서 갔어요쿠폰을 끊으면 커피한잔도 먹고 박물관도 돌아볼 수 있고 그렇거든요..쩜쩜에 뭐가 잘못되가고 있구나 느끼시죠 ㅠ 네 .. 지점을 잘못끊었어요 카운터에 가니까 두군데가 있는데 제가 다른 지점의 쿠폰을 끊어버렸던거예요(미리 티켓으로 예매하시는 분들은 지점확인 잘 하세요 !!)남친은 제가 덜렁거리면서 실수하는걸 잘 알거든요잘 알아서 잔소리도 많이해요 ㅋㅋ 그래서 빨리 넘어가려고 환불해야겠네 하면서그냥 또..

여행 2018.09.14

강릉여행 둘째날.. 주문진곰치국이 최고다

강릉여행 둘째날 강릉에서는 또 어떤일이 있었을까요 ? 오늘은 주문진항에서 곰치국을 먹기로 했어요곰치는 티비에서 본 적이 있는데 먹어본 적은 한번도 없거든요 어떤 맛일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보니까 주문진항에는 곰치국이 여기저기 많이 팔더라구요그래서 보이는 집에 아무데나 가려고했는데 남친이 이왕 먹는거 유명한 곳에서 먹자고 하더라구요 그래 !!! 이왕 먹는거 검색해보자 !!검색해보니까 먹거리X파일에 나왔던 유명한 곰치국가게가 있더라구요 그래 여기다 !!!! 주차를 하려는데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부둣가에 주차를 했어요아침햇살이 눈부시게 빛나는 바닷가에 배들이 너무 예쁘게 정박해 있더라구요너무 예뻐서 사진한장 찰칵 !! 너무 잘 나왔죠 ㅋㅋ사진 조금 찍다가 근처에 있다는 그 곰치국가게로 걸어갔습니다 주문진 곰치..

여행 2018.09.13

눈부시게 푸른 강릉여행의 첫날

오늘 포스팅은 올 여름 휴가로 선택한 강릉여행입니다 8월에 다녀왔었는데 강릉이 관광지로 유명한 이유가 다 있더라구요먹거리, 볼거리가 정말 가득했어요 특히 저희는 먹거리가 풍부해서 좋았다는 ㅋㅋ그런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휴가때 피하면 몰라도 휴가철에는 가기 힘들겠단 생각을 했어요 .. 이번에도 휴가니까 어딜가든 사람 많겠지 하고 갔는데 .. 조용한 여행지를 좋아하는 저희랑은 쫌 안 맞더라구요 또 아무래도 관광지에 휴가철까지 끼다보니까 숙박이 정말 비쌌어요 ..마지막 강문해수욕장에서는 16만원에 컨테이너같은 곳에 잠을 잤습니다 ..휴가철에 바닷가근처에서는 숙소를 잡으면 안되겠구나 라고 느꼈어요 ㅠ이렇게 말은 하지만 숙박만 제외하면 모두 좋았어요 ㅋㅋ 그럼 다산다난했던 강릉여행기 한번 풀어볼께요 ^^ 울산에..

여행 2018.09.12

후쿠오카여행 이자카야 추천_ 한국어메뉴有

어제 포스팅에 이어 하카타여행의 마지막밤을 적어볼까합니다오후까지 쇼핑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저희들은 저녁을 위해 체력을 비축하고 있었어요오늘 저녁은 일본여행에서 가장 꿈꾸던 이자카야 !!사실 하카타에 가면 대부분 나카스포장마차거리를 많이 가거든요저도 거기 가볼까했는데 후기가 너무 안 좋아서요 .. 특히 바가지쓴다는 이야길 많이 듣다보니 안 가고싶어지더라구요그래서 이번엔 숙소근처에 땡기는 곳으로 가자싶어 무작정 숙소를 나왔답니다 그도 그럴것이 저희 숙소 앞에 이자카야가 몇 군데 있어 금방 찾겠다 싶었거든요숙소 근처 이자카야 중에 한국어 메뉴판이 있다고 적혀진 곳이 있었어요초이스 !!이자카야는 메뉴가 워낙많아서 일본어에 한자까지 적혀진 메뉴판을 보면 정신을 잃을 것 같아서요 ㅋㅋ 플라자후요호텔 앞 이자카야..

여행 2018.09.11

하카타에서 마트&캐널시티 쇼핑리스트

유후인에서 하카타로 돌아온 다음날 아침 이제 저희에겐 1박2일이라는일정만이 남아있었어요 ^^ 아침부터 신나게 달려봤답니다 !!먼저 아침을 먹을 곳을 찾았어요이날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이 낮아 쌀쌀하더라구요그래서 많이 걷지는 못하고 근처에 문 연 가게로 무작정 들어갔습니다 저희보다 먼저 들어온 손님이 2팀이 있었는데 모두 일본분들 근처에 회사가 많던데 직장인분들이 아침먹으러 많이 들리시는 것 같았습니다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려는데 헛 !! 일본에서 많이 있다곤하던데 처음 사용하는자판기 !!!!! 일단 섰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직원분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역시나 친절하게 가르쳐주셔서 저희가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는데 성공 !!모르면 물어보는게 답이죠 ㅋㅋㅋ 이렇게 티켓(?) 을 가지고 있으니 조금있자 주문한..

여행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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