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이가 태어난지 12일째 되는 날 요즘은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밤낮도 없고 2-3시간마다 젖병 물리고 나면 하루가 지나가 있어요 그렇게 쉴 틈 없이 아이에게 맞춰서 살고 있지만 저는 막 힘들다는 기분보다는 아이와 함께라서 행복하다는 기분이 더 커요🥰 오늘은 아이와 하루종일 씨름하는 젖병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려구요 신생아용품 준비하다보면 정말 살게 많잖아요 그래서 일일이 다 따져보고 사고 싶지만 사다사다 힘들어서 그냥 많이 쓰고 유명한 제품으로 고르게 되기도 하는데요 저는 그렇게 고르게 된 젖병이 국민젖병이라고 불리는 더블하트 제품이었어요 처음에는 좋은지뭔지 모르고 사용했는데 쓸수록 ‘사길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블하트에서도 젖병은 아주 여러 종류가 있어요 저는 그 중에서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