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4일차 튼튼이❤️ 임신하고 나서부터 이전에는 별로 먹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간식들이 왜 이렇게 땡기나 몰라요 특히 케이크, 아이스크림, 과자 이런 달달한 간식들이 너무너무 먹고 싶어질때가 있어요 이번에는 모카케이크를 참지 못하고 남편에게 부탁해서 사 오라고 했어요 제 평고 식습관은 크림 노~!! 오로지 한식~!! 이예요 그런데 좋아하는 크림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가 파리바게트 롤빵에 들어간 크림이고 또 하나가 이 모카케이크의 모카크림입니다 한번씩 생각나서 못 참을 정도로 맛있어요 ㅋㅋㅋ 둘 다 우유맛이 안 나는 크림이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우유맛 질색..) 남편은 입이 고급지지 못하다고 놀리지만 저에게 너무 맛있는걸 어떡해요 ❤️_❤️ 와아~!!! 파리바게트 모카케이크 도착입니다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