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직을 앞두고 건강검진과 보건증을 하러 집을 나섰습니다 남편이 오후에 시간이 되서 오후에 가느라 아침이랑 점심을 걸렀더니 기운이 없더라구요 혼자 터덜터덜 걷는데 문득 아기를 맡겨두고 낮에 밖에 걷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사람 마음이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집근처 병원에 복직 전 건강검진하러 왔다고 하니까 작년에 건강검진 대상자였다고 '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해서 이월신청하면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나이스! 그렇게 건강보험공단에 전화했는데 직장인은 사업장에서 이월해줘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오늘도 시간을 어렵게 내서 왔는데 또 언제 직장에 전화해서 무료건강검진 이월신청해주는거 기다리나 싶어서 그냥 일반 채용건강검진을 하기로 했습니다 일반 채용건강검진 비용 금식 그렇게 진행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