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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착한 리더가 온다> 김태윤 리더십 추천 도서

슈퍼미니맘 2024. 2. 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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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복직을 앞두고 저에게 필요한 점이 무엇인지 생각하다 요즘에 리더십에 관한 책을 읽고 있어요
제가 직장에서 맡인 직책이 중간관리자인데 돌이켜보니 잘 해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도서관에 갈 때마다 관련된 도서를 한 권씩 빌려오는데 이번에 빌려 온 리더십도서가 괜찮아서 추천 해보려고 합니다

 
 

책리뷰 <착한 리더가 온다>

 

 

도서관에서 책을 고를 때는 관련된 주제가 있는 코너에 가서 제 표지나 목차를 대충 훑어보고 가지고 빨리 선택하는 편인데요
책을 자주 읽다보니 고심해서 골라도 제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있고 반대로 대충 골랐는데 인생 도서라고 생각될 정도로 마음에 쏙 드는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후자의 방법대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착한 리더가 온다>라는 리더십 추천 도서도 그렇게 고르게 되었어요 
저에게 부족한 점이 팀장이나 리더의 역할인데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하고 관련 코너에 갔다가 책 표지도 마음에 들고 목차도 좋더라구요 그런데 읽어보니 더 좋았어요 !
일단 저에게 제일 필요한 점이 마인드컨트롤이었는데 그 점이 나와있어서 집중이 잘 되었구요 무엇보다 가독성이 좋았습니다
너무 어려운 책은 잘 안 읽혀서 금방 책장을 넘겨버리는데 이건 꼭꼭 씹어먹는 것처럼 책을 읽으면서 제 마음에 꾹꾹 눌러담게 되더라구요

 
 
 

<착한 리더가 온다>의 김태윤작가님 소개글입니다

 

 

리더십 추천 도서인 <착한 리더가 온다>에서는 기억에 남기고 싶은 글귀들도 많았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성난 코끼리가 마음에 들어와 있다는 표현은 저희 아들이 쫌 더 커서 빗대어 알려주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이에 대한 이야기라던지 경청에 대한 이야기가 모두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글귀들이더라구요
이런 책을 읽으면서 흐트러져있던 제 마음을 바로 잡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지'라고 다그치기도 하는데 그러고나서 한 행동들은 모두 후회가 없고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든 마음이 불편하다면 그건 잘못된 선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마음이 편한 선택은 대부분 관용과 배려, 그리고 사랑을 가지고 한 행동들이었다는 점이 공통되더라구요
또 책을 읽으면서 리더십을 발휘하려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무조건 능력이 뛰어나거나 성과에 도움이 되는 피드백을 해 주는 것이 아닌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고 위할 때 러더십을 발휘할 수 있었어요
평소에 저의 생각과 비슷해서 리더십 추천 도서로 더 마음에 드는 책일 수도 있어요 ㅎㅎ
 

 
 

<착한 리더가 온다> 작가님이 참고하신 자료들입니다

 

 

지금은 다양한 세대가 한 공간에서 일을 하잖아요 그리고 평생직장이라는 개념도 흐려졌구요 제가 다니는 직장도 그래요
그렇다보니 사람들의 개성이나 세대간의 차이가 더 뚜렷하고 분명하게 드러나 부딪히는 경우가 많게 되더라구요 그럴때면 제가 그 일에 참견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참견한다면 얼만큼 참견해야하는지 고민스러운 부분이 많았는데요
결국 리더십 추천 도서 <착한 리더가 온다> 책을 읽으며 제가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궁금하시다면 한번 살펴보세요 ⬇️

착한 리더가 온다
이제는 20세기 관리자 시대가 지나고, 코로나19 이후 ESG, 4차 산업혁명 시대가 급격히 도래하면서 새롭고 변화무쌍한 지금 시대를 이끌 리더의 조건은 무엇인지가 화두로 떠올랐다. 세상은 이미 새로운 ‘메타버스 시대’의 궤도로 접어들었는데, 다양한 조직 내 리더들이 과거의 제왕적 리더 수준으로 현재의 경영 환경을 판단하는 우를 범하면서 여기저기서 사회적 갈등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이는 조직 내 리더의 수준이 그 조직의 운명을 좌우하기에 이미 어느 정도 예견된 수순이었다. 이 책에서는 바로 이러한 상황에서 지금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리더십과 리더상은 어떤 것인지를 제시하고 있다. 국내 최고 HRD 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세대간 갈등으로 분열하는 조직을 살리고 요동치는 이 시대에 끝까지 살아남을 뉴리더가 되는 길을 우리에게 안내하고 있다.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관련 책을 수백 권 읽어도 리더십을 가르치는 사람은 될 수 있을지언정, 현명한 리더가 되기란 쉽지 않다. 리더는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리더십을 터득하기 때문이다. 리더는 상황변화에 적응하면서 조직과 함께 성장한다. 그런 면에서 리더는 남들보다 먼저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 필요에 따라서는 없는 위기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반면 최악의 리더는 모두가 위기라고 하는데 본인만 문제없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리더는 위기 속에서 하늘의 기준이 되는 ‘북극성’처럼 조직의 나아갈 비전과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또 조직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쉽게 그려주고, 조직의 구성원들을 가슴 뛰게 해야 한다. 명확한 비전이나 방향이 없는 조직은 재앙을 맞이하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몸을 닦고 집을 안정시킨 후 나라를 다스리며 천하를 평정한다’라는 뜻을 가진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 治國平天下)를 주제로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모든 시작과 끝은 ‘자신’으로부터 시작한다. 나의 성장이 곧 조직의 성장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리더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경쟁하는 사람이다. 이 책은 일반 경영서에 나오는 거대 담론보다는 평범한 직장인의 한 사람으로서 현재 각 조직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현상을 같이 고민해 보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고자 한다. 그 변화 속에서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는 이전부터 변치 않는 지혜를 바탕으로 현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현명한 리더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방향을 잃은 리더들에게 올바른 길을 안내하고 있다.
저자
김태윤
출판
체인지업
출판일
2023.01.20


책은 정말 삶을 더 풍요롭게 해 주는 보물같아요 이전에 책을 잘 읽지 않았을 때 방황했던 저의 마음이 책을 읽음으로써 다스려지고 저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리더십에 대해서 고민이시거나 팀장이나 중간관리자의 역할에 대해서 고민이신 분들은 <착한 리더가 온다> 추천해드려요
그럼 오늘도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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