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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반반무많이 :: 장모님치킨

슈퍼미니맘 2014. 6. 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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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 왠지 치킨없이 잠을 이루지 못할 것 같아요

그래서 다 자고 있는 야심한 시각에 치킨을 시켰습니다

당연히 양념반후라이드반으로 ~!!!

전에 돌잔치에서 받았던 와인도 한병꺼내구요 ㅋㅋ

주문하고 얼마안있어 통닭이 도착했습니다 ^^

 

 

 

 

 

 

다들 자고 있어 불을 켜지 못한점 양해바랍니다 ^^

오오 도착하자마자 향기가 장난아닌데요

역시 간식은 야식이 최고입니다 !!

다이어트따위 저멀리 던져버리고 ㅋㅋㅋㅋ

장모님치킨을 받은 기쁨을 한껏 누리고 있었습니다

 

 

 

 

 

 

 

 

전설의 반반무많이 !!!! 양념과 후라이드의

아름다운 경게선 ㅎㅎㅎ

장모님치킨은 어릴때 먹었던 그 비쥬얼로 다가오네요

멕시XX 페리XX 많이 시켜먹었잖아요 ㅋㅋ

요즘에도 있긴하지만 어릴때 그 맛은 안나더라구요

역시 추억이 더해진 맛은 그 어떤 음식도 이기지 못합니다

 

 

 

 

 

 

무도 살살 깠습니다 ^^

무많이를 외쳐도 요즘에는 요렇게 팩에 담겨있기에

옛날에는 봉지에 알아서 담아주셨잖아요 ~~~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네요

 

와인을 조심스럽게 따서 와인잔에 부었습니다

레인와인이더라구요 !! 평소에 화이트와인을 좋아하지만

레드와인도 쌉싸름한 맛이 좋죠 ~~~

뭐 아무렴어때요 치킨먹을때 와인이 있다는게 좋은거죠 ㅋㅋ

 

티비소리 최고작게해서 맛나게 야무지게 치킨한마리를 뜯었습니다

다같이 먹는게 더 맛나지만 가끔 이렇게 혼자먹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ㅋㅋㅋ 와인과 함께라서 더 신났듯

 

전설의 반반무많이 !! 요즘 많이드시죠 ?

별그대가 방영되고 중국에서도 치맥열풍이 불었다고 하더라구요

자부심을 가지며 우리 치맥 더 사랑해요 ~~ ^^

그럼 오늘도 굿데이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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