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많이 기다렸던 베놈을 보고 왔습니다
마블 영화라면 가리지않고 모두 보는 남자친구
내용이 연결되어 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보려면 모두 다
보는게 좋죠 ^^ 하지만 베놈은 이전의 마블히어로영화랑은
연결되어있지 않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아쉬움)
그래도 독자적인 이야기로 계속 이어나가니까
마블의 팬이라면 무조건 봐야하는 1편 ㅋㅋ
일본에 놀러갔을때도 캐널시티전광판에 계속 광고가
나오던데 .. 전 세계가 기대하는 베놈 !!
베놈 티저 예고편 ▼
http://naver.me/5pTc7BcS
엄청 꾸깃꾸깃한 영화티켓 ㅋㅋㅋㅋㅋㅋ 누가보면
주머니에서 쌈짓돈 꺼낸줄 ㅋㅋㅋㅋㅋ
영화관에 가자마자 티켓을 뽑고 밥을 먹느라 티켓을 가방에
넣어놨더니 다 구겨져버렸네요 흐규흐규
저희가 예약할 수 있는 시간대가 IMAX관밖에 없어서
IMAX관으로 예약했어요 30000원 후덜덜 ..
고퀄의 영화를 보는금액으로는 아깝지 않지만 주머니사정
생각하면 떨리는 금액 .. 밥값만큼 영화값이 나오는구나 ..
( 결제는 남치니 데헷 )
영화관에 시간맞춰 가서 화장실도 들리고 음료도 샀어요
아슬아슬하게 뛰어다닌 적이 많았는데ㅋㅋ 요근래는 참
여유롭게 입장할 수 있어 좋네여영화관에 입장할 때는 직원에게 표를 보여주고 입구에 있는
좌석배치도에서 내 자리를 확인한 뒤 들어가면 됩니다
아이맥스관처럼 넓은 곳에서는 방향 잘못틀면 엄청 돌아가야
한답니다 ... 귀차니즘 있는 분들은 두번세번 좌석확인 !!
와우 역시 엄청 넓구만 ㅋㅋ 너무 넓어서 좌석이 모두 차지는
않았지만 가운데 자리는 꽤 많이 찼답니다
사람이 없는거보니 우리는 꽤 빠른시간대에 입장한거 맞음
우리의 좌석은 가운데 끝자리 !! 아이맥스는 역시 가운데지
저번에 사이드로 예약한 적이 있는데 제대로 못 즐겼어요
가운데자리는 끝 쪽이라도 괜찮더라구요
끝자리 앉는버릇해서 너무 한 가운데는 불편해서 못 봐요 ㅋㅋ
캬캬 ㅋㅋ 오늘은 영화기다리면서 먹을 햄버거 사 왔지 ㅋㅋ
이런건 영화시작하기 전에 다 먹는거임 ㅋㅋㅋ
티켓부스 5층에 맘스터치가 있어서 후식으로 불싸이버거
세트 하나 구매했습니다 와 .. 매워요
걍 싸이버거할껄 조금 후회 ㅋㅋㅋㅋㅋ
근데 다음부터는 단품으로 주문해도 되겠어요
남친이 맘스터치에 감자튀김을 별로 안 좋아해서 많이
남았거든요 저도 예전엔 맛있었는데 지금은 그냥저냥
하지만 햄버거 만큼은 맘스터치가 최고 b
영화보는내내 야금야금 먹었지만 남아버린 감자튀김
(두근두근 영회시작)
영화 다 보고 포스터도 찍었습니다 사진만 보면 제가 아는
톰하디 그 분이 아닌 것처럼 나왔어요 ^^
개인적으로 매드맥스에서 보고 좋아하게 됐고 덩케르크를
보고 팬이되었던 분입니다 ㅋㅋ
덩케르크는 영화연출이 정말 장난아니라서 보는내내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한국에선 큰 흥행을 못해 아쉬웠어요
암튼 그 분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포스터 멋 지 다
톰하디 ( Tom Hardy , Edward Thomas Hardy )
1977년 9월 15일 영국출생으로 키는 175cm
학력은 런던드라마센터
데뷔작은 2002년 영화 '블랙 호크 다운'
2016년 제36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영국남우주연상
2016년 제21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액션영화 남우주연상
2014년 제40회 LA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다수의 수상경험이 있는 연기파배우
( 출처 : 네이버 인물정보 )
마블 최초 빌런 히어로 !! 영웅인가 악당인가
↓ ↓ ↓ ↓
영화 ‘베놈’ 후기 ( ★ ★ ★ ★ ☆ )
전체적인 평을 이야기하자면 재미있게 봤습니다
베놈이 처음에는 쫌 징글했은데 자꾸보면 엄청 귀엽습니다
그리고 성격도 옴청 귀염뽀작거리던데요
닮은 피규어나 인형을 사고싶을정도로 팬이 되었어요
별 하나를 줄인 것은 저도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19세로
쫌 더 잔인하게 표현하면 더 재밌었겠다는 생각에
별 하나를 줄였습니다
근데 전 약간 기생수가 떠오르기도 했어요 ㅋㅋ
표현법은 완전 다르지만 인간의 몸에 공생한다는 점이 비슷
개인적으로 기생수도 엄청 좋아하거든요
제가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나봅니다
후편나오면 계속계속 볼꺼예요 (참 쿠키영상 1개 있음 )
영화 다 보고 주차정산을 했습니다 혹시 처음 해 보시는
분들은 크게 어렵지 않으니 잘 보세요 ^^
먼저 화면에 주차정상 버튼을 클릭합니다 (터치스크린)
(종이티켓을 뽑지 않았다면 매표소에서 직원에게 주차정산을
해 달라고하시면 됩니다 - 모바일티켓보여줌)
저희는 번호표 뽑고 기다리기 귀찮아서 스크린으로 정산했어요
내 차의 번호를 누르고 신용카드결제 클릭 !!
신용카드결제를 눌러도 영화티켓을 리더기에 읽히면 결제가
되지않습니다 ^^ 대신 3시간무료주차이니 그 시간을 넘기고
다른 영수증이 없다면 신용카드결제를 하셔야합니다
영화관 주차비용은 비싸니까 구매할꺼없으면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은 저기에 종이티켓의 바코드를 읽히기만 하면 끝
모바일티켓은 읽히지않으니까 요렇게 하실때는 꼭
종이티켓 뽑으셔야합니다
실수로 지하에서 주차정산 하려다가 모바일티켓 안 읽혀서
다시 올라갔다가 내려온 경험이 있어요 ... 세상귀찮
(식당에서 밥 먹으면 결제시 바로 주차정산 도와주세요
아니면 영수증 챙기셔서 바코드 읽히시면 됩니다 )
베놈 이백만 넘었다던데 계속 흥행하여라 ♥️
'책 영화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최애영화 ‘테이큰’ (0) | 2023.06.14 |
---|---|
경제도서 '대한민국 위기와 기회의 시간' 책리뷰 (0) | 2022.10.24 |
원더풀고스트 영화후기 (★ ★ ★ ☆ ☆) (0) | 2018.09.29 |
나만의 작은 힐링 로맨스 소설 추천 (영화개봉) (0) | 2018.09.24 |
초가을 등골이 서늘해지는 스릴 영화 '더넌' 후기 (스포NO) (0) | 2018.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