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레시피 푸드

파스쿠치 그린티 그라니따 & 얼그레이

슈퍼미니맘 2014. 8. 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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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고등어친구랑 함께

서로의 생일을 맞아 맛있는걸 먹으러가기로했어요 ^^

일단 까페에서 어디가 좋을지 찾아보기로하고

파스쿠차에 들어갔습니다 !! ㅋㅋㅋ

 

 

 

저는 평소랑 똑같이 얼그레이를 아이스로 먹고

친구는 그린티 그라니따를 먹었어요 ^^

저번에도 녹차같은거 시켰는데 친구는 녹차맛이 좋은가봐요

저는 녹차티는 좋아하는데 이런 종류는 별로 안 좋아해요 ㅜㅜ

 

 

 

 

 

 

그래도 생긴건 참 맛있게 생겼다는 ㅋㅋㅋㅋ

그라니따에는 저렇게 아이스크림같은걸 올려주더라구요

녹색 그린티에 하얀아이스크림이 꼭 구름처럼 이쁘네요 ~~

 

 

 

 

 

 

저의 시원하고 쌉싸름한 얼그레이 ^^

홍차맛을 점점 알아가고 있어요 ~~ 얼른 겨울이되서 뜨거운 홍차도

먹고싶어집니다 !! 그래도 차가운게 맛있긴해요 ㅋㅋㅋ

찜질방에도 냉녹차말고 냉홍차도 팔면 인기가 많을것같은데

라는 생각을 잠시하다 ㅋㅋㅋ 맛집을 찾기시작 !!

 

결국 둘다 배가 많이 안 고파서 친구가 갔던 집 중에

맛있는 육회비빔밥집이 있어서 그 쪽으로 갔습니다 ^^

그 전에 영화한편보고 ㅋㅋㅋ

친구랑 감성적인부분이 너무 잘 맞아서 영화보면 너무 재밌어요

오늘도 안녕헤이즐보러가는데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남친이랑 보면 제가 신나하고 기뻐하고 슬퍼하는걸

공감하질 못하니 ㅜ ㅋㅋㅋㅋㅋ

 

비오는날이라서 더 좋을 것 같아요 !! 그럼 오늘도 즐건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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