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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다양한 이유로 까페를 찾는 것 같아요
이야기를 나누기위해, 간단한 작업을 위해, 약속시간에 맞추기위해..
저는 잠시 쉬어갈때 까페를 종종 찾는답니다
오랜만에 만난 언니랑 넘 돌아다녀서 그런지
목도 타고 다리도 아프고해서
파스쿠치에 들러서 팥빙수를 한그릇 먹을까합니다
파스쿠치는 분위기도 깔끔하고 게다가 영화관옆이라
시간때울때 종종 찾는곳입니다
평소에는 손님으로 시끌벅쩍한데 아직 이른시간이라
손님이 몇테이블 없네요 ^^
편한의자를 골라 자리를 잡고 파스쿠치 메뉴판으로 갔습니다
파스쿠치 메뉴를 보니 팥빙수에 종류라 몇가지되더라구요
저는 우유나 아이스크림같은거 안 좋아해서
피하고 피해서 적당한 것을 찾았지만 아이스크림은
피하지 못하겠더라구요 ㅜ
그래도 인절미가루는 아주 좋아하는데 ㅋㅋㅋㅋ
기다리는동안 사진찍기 놀이를 하고있으니
금방 시간이 가더라구요 ^^
진동벨이 울리고 기다리던 팥빙수가 나왔습니다 ^^
팥빙수에 인절미가루도 팍팍 뿌려져있고
우유대신에 아이스크림이 올려져있어서 피해먹기 좋겠더라구요 ㅋㅋ
저는 다 섞어서 먹는거보다 조금씩 떠 먹는걸 좋아하는데
중간에 팥이 더 들어있어 좋았습니다 ㅋㅋㅋ
요샌 팥빙수들이 다 맛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카로리가 장난아니라는 ㅜㅜ
그래도 나눠먹으니 쫌 낫죠 ㅋㅋㅋㅋㅋ
더운여름 파스쿠치에서 팥빙수 한그릇 하고 가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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