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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돼지국밥 :: 든든한 한끼

슈퍼미니맘 2014. 6. 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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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서둘러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선던터라

아침을 먹지 못했어요 ㅜ

제가 한끼도 거르면 어지럽고 구토증상이 있어서

(정말 심하죠 ㅋㅋㅋㅋㅋㅋ)

밥을 꼭 먹어야 하거든요 ~ 그래서 주변에

문 연집을 위주로 적당한 집을 고르는데

돼지국밥집이 있더라구요 !!

원래는 쌈밥집에 가려고했는데 문이 안 열었더라구요 ㅜ

그래서 돼지국밥집으로 갔습니다 ㅋㅋ

 

 

 

 

 

 

아침이라 넓은 실내인데도 손님이 없어 텅 비어보이네요 ^^

안그래도 더운데 넓직하고 좋습니다 ㅋㅋㅋ

(이기주의적인 생각 !! ㅋㅋㅋ)

어쨋든 짐을 풀고 따로돼지국밥이랑 따로왕순대국밥을시켰어요

근데 그냥 돼지국밥과 따로돼지국밥은 어떤 차이일까요 ..?

아시는분 ??? ㅋㅋㅋㅋ 난 누구랑 얘기하는거지 ㅋㅋ

 

 

 

 

 

 

 

 

반찬이 쟁반에 담겨져서 나오네요 ^^

저 부추랑 김치 깍두기 모두 넘넘 좋아요

그리고 요새 제가 빠져있는 매운고추도 잘 있네요 ㅋㅋ

근데 깍두기는 별로 맛이 없었어요 ㅜ 아쉽 ㅜㅜ

고추는 증말 맵더라구요 하악하악 그래도 요 맛에 먹는거죠 ㅋㅋ

 

 

 

 

 

 

드디어 나온 따로돼지국밥 ^^

들깨를 싫어하는 관계로 저 위에 들깨는 언니에게 주고 ㅋ

밥을 말아서 시원하게 한그릇 먹었습니다

아침이라서그런지 한그릇 다 비우진 못하겠더라구요 ㅜ

어찌하였든 국밥 맛은 괜찮았어요 ㅋㅋㅋ

 

역시 든든하게 배채우고나니 세상이 달라보이네요

힘 충전 빡! 하고 나섰답니다 ~

여러분도 식사 거르지마시고 꼭 제때하세요 !!

그럼 모두들 맛점하시길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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